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토퍼 맥쿼리 (문단 편집) == 연출 특징 == 오랜 각본가 경력에서 비롯된 탄탄하고 무난한 각본 실력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여기에다가 깔끔하고 출중한 연출력, 타격감 있는 액션 연출과 영상미까지 더해, 감독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올라운더형 감독'''이라 할 수 있다. 사실 감독으로서는 별 특색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중적이면서 무난한 연출과 각본으로 호불호가 없게 내놓는 감독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맥쿼리와 마찬가지로 [[해리 포터 시리즈]]의 공무원이라는 별명이 있는 [[데이비드 예이츠]]보다 작품성 면에서 더 좋은 평가를 듣는다. 예이츠 감독이 빛을 잘 활용한 몽환적인 영상미로 좋은 평을 받는다면, 맥쿼리 감독은 철저한 사건과 인물 설정, 과하지 않으면서 부족하지도 않은 액션, 화려하지 않지만 깔끔하고 담백한 연출, 빛을 매우 보기 좋게 활용해 시인성 좋은 영상미가 장점이다. 맥쿼리 감독만의 한 가지 특별한 장점이 있다면, 연출한 매 작품마다 [[블리트]], [[프렌치 커넥션]] 등 고전 액션영화를 오마주한 현장감 넘치는 [[카체이스]] 장면이 있다는 것. 이 방면의 대가인 [[폴 그린그래스]]처럼 스피디한 편집도 없고, [[마이클 베이]]처럼 화려하게 물량을 쏟아붓지도 않지만, 영화적 과장을 최대한 절제하고 자동차라는 피사체 자체에 집중하며, 움직임을 길게 잡아내면서도 임팩트 있는 장면들을 뽑아낸다. 위에서 적혀 있듯이 감독작 모두 [[톰 크루즈]]가 참여했을 만큼 톰 크루즈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감독이며, 맥쿼리 감독과 크루즈 모두 2010년대 들어서 서로 같이 안한 작품을 찾기 어려울 만큼 둘은 이제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맥쿼리 특유의 깔끔하고 무난한 연출에 탁월한 액션 연출과 크루즈의 비주얼, 노년의 나이에도 뛰어난 액션을 보면 왜 서로 떨어지지 못하는 지는 이해가 간다. 게다가 맥쿼리는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까지 잘하는 만능 감독이다. 워낙 크루즈하고만 작업하는 데다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외에는 다른 연출작이 거의 없어서, 흥행과 작품성과는 별개로 미션 임파서블 팬들에게는 환호와 불호를 동시에 받기도 하는 감독이다. 뛰어난 작품성과 실력은 인정하지만, [[브라이언 드 팔마]]나 [[J. J. 에이브람스]], [[브래드 버드]] 등 다양한 감독들이 맡으면서 생기는 개성 ~~사실 개성은 [[오우삼|이 분]]이 최고긴 한데..~~ 또한 볼거리이자 매력 포인트였는데, 맥쿼리가 맡은 이후로는 작품성은 좋지만 연출이 다 하나같이 일관되고, 무난해서 조금은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사실 이런 평가는 주로 [[데이비드 예이츠]]에게 연출권이 가는 [[해리 포터 시리즈]]도 같은데, 이 시리즈도 [[크리스 콜럼버스]], [[알폰소 쿠아론]], 마이크 뉴얼 등 다양한 감독들의 개성이 존재했지만, 예이츠가 맡는 시리즈 이후로는 개성을 잃어버린 데다가, 작품성도 전보다 못하다는 평이 매우 많다. 그래도 맥쿼리는 뛰어난 집필력과 연출력으로 매 시리즈로 극찬을 받으니 좋아하는 시리즈 팬들이 더 많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